노원병 출마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전 혁신위원 '이동학'...청소년행사 심사위원으로 참석

청소년이 단단해져야 부모세대의 삶을 지킬수 있다고 밝혀...

검토 완료

최명석(pmmao1)등록 2016.01.26 14:37

심사를 보는 이동학 소장 노원병으로 출마선언을 한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이동학 소장이 청소년행사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 이지안


지난 24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연설대전 예선전 심사위원으로 이동학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소장이 참석하였다.
이날은 이동학소장이 서울시 노원병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날이기도 하다.

이동학 소장은 아이들이 수능을 목표로 좁은 문을 비집고 들어가려는 경쟁이 아니라, 하나하나 저만의 색깔이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 행사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이 서로의 연설문을 첨삭해주고 경청하는 과정을 거쳐 대중앞에서의 연설을 해보는것의 목표는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며 이해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연설대전은 사람에게배우는학교와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2회씩 국회에서 개최되는행사로 오는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본선이 열린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