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냉엄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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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jason48)등록 2016.02.11 09:46
비유

미국과 일본에 북한은? 썩은 이.
잇몸으로 씹는 것보다야 낫기 때문에 둔다.
계속 고통을 준다? 뽑아 버리면 그만이다.

중국과 러시아에 북한은? 치료하면 낫는 썩은 이.
이가 없으면 잇몸이 시리기 때문에 보호한다.
계속 고통을 주지만 그래도 있는 게 낫다.

한국에 북한은? 아픈 이.
뽑아버리고 싶어도 뽑을 수 없다.
반드시 치료해서 잇몸을 보호해야 한다.

북한에 한국은? 치간 칫솔.
필요할 때 쓸 뿐 없어도 그만이다.
아쉬울 때 한 번씩 써줄 마음은 있다.

북한에 일본과 러시아는? 칫솔, 치약.
칫솔 치약으로 이를 닦는다. 조금이라도 더 생명을 연장한다.
단, 치과 의사를 만날 때까지.

북한에 미국과 중국은? 치과 의사.
아프다. 스케일링해달라. 신경 치료도 해달라.
이왕 시작한 거 교정 치료도 해달라. 공짜로.

* 아래 '북한 핵 무력화 방안'

http://blog.daum.net/dreamandfuture/86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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