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외유 중인데 어제 국무총리가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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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락(win414)등록 2016.07.16 16:02
대통령이 외유 중인데 국무총리가 한일.
우리나라 국무총리는 국가권력서열 2위다.
그러나 여러 환경상으로 힘이 너무 없는 총리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대통령이 부재 중일 때는 그 공백을 매우는 역활을 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정부처럼 청와대정치가 두드러지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부재중일 때 대소의 나라운영의 책임은 청와대 비서실장이지는 것은 아니고 엄연히 총리가 책임져야 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어제 총리가 경북 성주 사드 폭력시위 현장에 간 것은 어처구니없는 결정이고 그렇게 봉변을 당한 것은 성주군민만 나무랄 수도 없는 상황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
총리님의 잠시 결정 착오로 빚은 큰 실수이고 나라망신을 또 한번 시켰다.
내가 내려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를 참모들과 상의하고 그럴 때 마다의 대응방법과 또 그 효과가 어떠할지는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했을 것이다.
어재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그런 검토가 없이 간 것이 아닐까? 단지 '내가 총리인데 가서 이야기 하면…. '하는 생각으로 간 것이 아닌가 한다.

최근에 몇 년 간에 일어났던 예들을 보면 야단이 난 이틀 만에는 그 사람들은 저수지 땜이 터져도 그 물살에 뛰어들어가는 한국인이 되어있는 나라다.
이것을 모른다면 총리자격이 한참 모자라는 사람이고 국가요직에 있는 분들이 보는 나라 안팍의 제 사정을 모르고 한 행위들 때문에 이토록 나라가 혼란스럽다.
또 가장 중요한 것 지금은 대통령이 국제회의로 가셨으니 내가 그 모든 권한과 의무를 해야 하는 시기다는 것을 알아야 했고, 만약에 몇 시간 성난 폭력배들과의 일어날수 있는 여러 상황도 고려 했어야 하였다.

들어서자 계란을 얻어맞고 감금된 7시간동안 북에서 도발한 연평도 사건처럼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어찌할뻔했나 생각하면 아찔한 긴 시간이었다.
그런 것을 고려 못했다면 그런 분들에게 나라 마껴두고 더군다나 북에 핵 국가를 적으로 두고 사는 우리 국민들은 불쌍하기 그지없다.

그렇다고 성주군민이 당연한 짖을 했다는 건 아니다.
아무리 화가나 있더라도 군수를 비롯한 대표자 몇이 총리와 대화는 하여야지 그래서는 않 되고 그 주동자를 색출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나라가 두들겨 부시고 멱살잡고 감금을 하고 국가 기물 부시기를 화풀이용 옹기 깨부시듯이 하는, 또 그렇다고 물대포를 쏘고 최루탄을 쏘아대는 등 폭력이 이렇게 흔하게 볼수있게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검사장이라는 직을 가진 사람이 수백억 돈에 현혹되는 일, 말실수로 국민들에게 큰 실망안겨 주는 일, 국회의원들 국민들 속이는 일 서스럼없이 하는 등 윗쪽에서 저지르는 부정들 좀 덜 보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지금 온 국민들 너무 힘들어한다.
그리고 또 국민들 57%가 찬성하고 국가안위와 관련되는 시급한 일인데 전문가들이 여러 검증으로 별 문제가 없다는 중대한 성주의 사드 배치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좌절 하지말고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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