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근 ⓒ 정수근 ⓒ 정수근 ⓒ 정수근 ⓒ 정수근 350일후 배달되는 회룡포 편지통을 아시나요? 내성천의 마지막 비경을 자랑하는 회룡포에 올랐다. 비룡산을 350도 회돌아가고, 내성천 물길과 물돌이마을이 만드는 풍광이 압도적인 경관미를 보여준다. 그러나 회룡포의 경관미도 많이 떨어진다. 4대강사업과 영주댐 공사로 내성천의 자랑인 금모래가 많이 사라져버렸다. 너무나 아쉽다. 아쉬움을 달럐며 돌아나오는데, 재밌은 우체통이 눈에 들어온다. 350일후에 배달이 되는 공짜 편지통이다. 나도 한통 쓴다2017년 이맘때는 영주댐이 철거돼 내성천이 이전처럼 자유롭게 흐를수 있도록 말이다.... #내성천 선몽대, #내성천#내성천 회룡포▶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내성천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