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 오후 10시 29분께 촛불집회가 한창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광화문 시민 열린 마당 인근 풀숲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분신하여 인근 행인의신고를 받고 출동한 종로소방대에 의해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도되었다50대 남성은 정원 비구 스님으로 이날 분신을 미리 준비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서와 당시의 심정을 남긴 후 분신한 것으로 행보가 보이고 있다.한편 이날 정원 비구 스님이 발견된 자리에서 "박근혜는 내란 사범, 한일협정 매 구질. 즉각 손 떼고 물러나라"는 쪽지가 발견되어국민들의 분은 극에 치달았다.현재까지도 3도의 화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스님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광화문분신 ##정원비구스님 ##박근혜내란사범 ##50대남성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