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살아나는 불씨와 화재진압중인 헬기 내각리 화재현장 ⓒ 염은초
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281번길 주유소 인근에서 산불이나 묘지 봉분이 다 타고 근처 학교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의 원인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바람이 거세져 불길이 번진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자세한 상황은 추가조사 후 발표 할 예정이다.
현재시각에도 남양주소방서와 산림청 군인 등 70여명의 인원이 다시 살아나는 불을
진압하느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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