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숙씨 고집하는 한겨레 . ⓒ 뉴스봇 '오마이 뉴스' 의 '김정숙 씨' 파문에도 불구하고'한겨레'는 지속적으로 '김정숙 씨' 호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4일, 15일에 '오마이뉴스' 손병관, 이주영 기자가 김정숙 영부인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김정숙씨' 라는 호칭을 사용함으로서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다.결국 16일 오마이 뉴스는 '호칭 혼용이 원칙' 이라며 '깊은 이해를 바란다' 고 사과가 아닌 공지를 내걸어 아직 네티즌들은 이에 대한 울분이 풀리지 않은 상태.그렇다면 '김정숙씨' 라는 호칭을 사용한 언론사가 또 있을까.확인 결과 언론사를 통들어 '한겨레', '오마이뉴스' 단 두군데 뿐이었는데, 특히 '한겨레'는 논란 이후로도 2차례에 걸쳐'김정숙씨' 호칭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계속적인 해당 호칭 사용이 '네티즌들의 민심' 에 대항한 의도적인 '싸움' 일까, 또는 한겨레의 기사 확인 과정인 '게이트'의 역할을 못해낸 것일까. 이는 특히 아직 '영부인 호칭 논란' 열기가 사그러 들지 않은 시점이라는 점에서 또 한번의 파문이 예상된다.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 업무' 시작 이후의 '김정숙 씨' 호칭 사용 기사이다.*'영부인 김정숙씨' 호칭 사용한 기사는 제외* 해당 논란 설명 기사는 제외오마이 뉴스의 '김정숙 씨' 호칭 사용 기사 2017.05.14 오마이 뉴스 / 손병관 기자 "이사 갑니다"... 문재인 부부, 홍은동 주민들과 '작별' 2017.05.15 오마이 뉴스 / 이주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 관저에서 여민관으로 첫 출근한겨레의 '김정숙 씨' 호칭 사용 기사 2017-05-15 16:05 한겨레 / 허윤희 기자 개혁의 문으로 가는 72시간 송채경화 2017-05-15 13:57 한겨레 / 이승준 기자 "바지 하나 사야겠다"에 문 대통령 "요새 이게 유행이래" 2017-05-18 16:54 한겨레 / 박종찬 기자 [더정치] 과감한 개혁, 통큰 소통…문 대통령의 1주일 2017-05-19 11:55 한겨레 / 이승준 기자 '유쾌한 정숙씨' 청와대 오찬에 손수 만든 인삼정과 대접 덧붙이는 글 *뉴스봇 동시송고 http://www.newsvot.co.kr/post/59420 #한겨레 #김정숙씨 #영부인 #호칭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