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에 나선 가운데 검찰 적폐 청산을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이와 관련 검찰 적폐의 상징인 우병우, 특권의 상징 정유라를 구속수사해서 대한민국 정의를 바로 잡자는 취지다.시민들은 서명운동과 관련해 "검찰 수사팀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불구속 기소 처리한 지 나흘 만에 법무부 간부들과 금일봉을 주고받으며 술판을 벌였다"면서 "이들은 수사 초기부터 늑장 압수수색에 통화내역도 확보 않는 등 사실상 증거인멸을 방치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유라가 덴마크 항소심을 포기하고 오는 31일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라면서 "정유라 처벌은 개인에 대한 단순 처벌이 아니라 국정 농단과 헌정 유린의 최대 수해자에 대한 처벌이다. 정유라를 송환 즉시 구속 수사하여 말맞추기와 증거인멸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민들은 "서명용지는 검찰적폐 청산을 위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민원실에 정식 접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서명주소:https://docs.google.com/a/yanolja.com/forms/d/e/1FAIpQLScLHT_FgmpbbZ_LEcUEtAzZZgbA99LuS5Fm5HyUgwV2nD83XA/viewform?c=0&w=1 #서명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