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녹아버린 원뿔형 도로 표지, 대프리카의 위엄

등록 2017.07.23 09:09수정 2017.07.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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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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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 한 백화점 앞에 달걀프라이와 더위에 녹아내린 원뿔형 도로 표지가 등장했다. 많은 이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다 사진을 찍는다. 한낮 기온이 38도~40도에 육박하니 절절한 찜질방임에는 틀림이 없다. 시베리아에 사는 분들이여 놀러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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