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해상사고, 건물붕괴, 다리붕괴, 지진피해, 졸음운전 등 이루 헤아리기도 어려운 수많은 사고가해매다, 달마다, 매일 끊임없이 발생한다.특히 화재는 정말 단골메뉴처럼 등장한다. 그런데도 그 피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느다.이번 참사를 보면서, CCTV를 보면 천정에서 조그만 불씨가 시작되는 것을 볼수가 있다.그러면 그 불을 발견한 사람이 물론 119에 신고를 우선 하겠지만, 주변에 소화기나소화전이 있었더라면, 그 소화전에 호스를 연결하여 소방관들이 도착하기 전에그 불씨를 잡을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특히 매번 그렇듯 소방차는 비좁은 도로에 막힌 차들 때문에 진입하는데골든타임을 다 소비하고 목숨을 걸고 불길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을 자초한다.만일 각 소방서에서 그 지역의 모든 건물들에 대한 설계도와 치밀한 소방 및 대피계획을가지고 있었더라도 피해가 이렇게 컸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다음엔 제발 좀더 나은 대응이 있기를 바란다.P.S: 모든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알수 없다.따라서 피할수 없다면 맞서는 방법밖에 없다.그러면 좀더 나은 방법으로 맞서는 것이 유리하지 않은가?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대비하면다음번에 피해를 줄일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바래본다. #화재 #인명피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