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황한 르브론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보스톤이라는 악몽에 빠진 르브론 ⓒ 서용환
보스턴 셀틱스가 14일(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108-83, 25득점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어빙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마커스 모리스(21득점 10리바운드)를 필두로 알호포드, 제일런브라운, 제이슨 테이텀, 모두 20점 이상 득점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15일(한국시간) 있을 2차전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독을 품은 보스톤을 상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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