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두산중공업,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등록 2018.12.10 07:47수정 2018.12.10 07:47
0
원고료로 응원
a

창원시는 두산중공업과 함께 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8일 가졌다. ⓒ 창원시청

 
창원시는 두산중공업과 함께 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8일 가졌다.

두산중공업 사내식당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 회장을 비롯해 창원시 자원봉사자, 창원시 공무원가족봉사단, 다문화가족 다누리봉사단,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 두산중공업 협력사 대표, 창원상의 직원 등 350여 명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그며, 이웃들이 춥고 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마음을 모았고, 5천포기의 김장김치는 창원시 관내 86개의 아동·노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와, 다문화 가족 등 500세대에 전달하였다.
#창원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서양에선 없어서 못 먹는 한국 간식, 바로 이것
  2. 2 "은혜 모른다" 손가락질에도... 저는 부모와 절연한 자식입니다
  3. 3 "알리·테무에선 티셔츠 5천원, 운동화 2만원... 서민들 왜 화났겠나"
  4. 4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5. 5 일본인 1100만명이 시청한 한국 대통령의 TV토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