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설 연휴 맞아 서울역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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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배(kolabor68)등록 2019.02.02 16:32

ⓒ 강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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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일 11시 30분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정치와 자본논리를 넘어 민중의 삶이 나아지는 나라를 위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제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 등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제관료와 보수정당, 보수언론 등 재벌과 재벌특혜 세력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주도성장이 경제위기의 원인이라며 책임 떠넘기기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하고 "정치 논리나 자본논리가 아닌 민중의 삶에 근거해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설 명절 이후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1,000인 단식단을 구성하고 2월 9일 7차 범국민추모제를 진행할 것"이고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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