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리병원 철회 촉구 기자회견

검토 완료

강연배(kolabor68)등록 2019.03.04 19:59

ⓒ 강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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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은 3월 4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영리병원 개원 시한 종료됐다, 문재인 정부와 원희룡 지사는 영리병원 허가를 즉각 취소하라"라고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아울러 공공병원으로 인수할 것을 요구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기자회견 후 22일간 진행해 온 청와대 앞 철야 농성장을 정리했다.

4일은 녹지국제병원 개원 시한이 종료되는 날이다. 원희룡 제주 도지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을 허가한 날인 12월 5일이기 때문이다. 의료법상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허가 받은 병원은 90일 안에 개원을 해야 한다.
제주도는 오늘 별도 기자회견을 통해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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