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갑남 터키는 공중화장실은 유료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거의 무료이지만, 재래시장이나 공공시설의 화장실은 유료가 많다. 화장실은 'WC'표시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남자용은 'BAY', 여자용은 'BAYAN'이라 표시되었다. 터키어를 몰라도 그림으로 구분할 수 있어 잘못 들어갈 일은 없다. 사용료는 1리라에서 1.5리라. 우리 돈으로 치면 200원에서 300원정도. 화장실을 지키고 있어 꽁짜 사용은 얄짤없다. 잔돈이 없을 때, 거스름돈을 받다가 급한 일이 더 급해진다. 터키에선 화장실 이용이 참 귀찮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돈 내고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이 없어 참 좋은 것 같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