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게보기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결수로 전환된 다음 날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진영에서는 석방 문제를 공론화하려는 모양새입니다. 이날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어떤 형태로건 석방이 된다면 다음 공판에 나오실 보장이 없어요"라는 말로 우려를 표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박근혜 #표창원
사진 크게보기 <조선일보>가 경찰청과 공동으로 주최해 경찰관에게 1계급 특진 혜택을 주는 청룡봉사상. 특정 언론과 경찰의 유착 우려를 지적하는 목소리에도 매해 강행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주진우 기자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고문 수사관으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이 받았던 청룡봉사상"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청룡봉사상 #주진우
사진 크게보기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을 담은 영화 <생일>에서 엄마 순남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씨. 15일 JTBC <뉴스룸>에 나온 전도연씨는 영화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와 함께 관객들이 고민하는 지점을 차분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는 정치인들에게 보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스초이스 #전도연 #세월호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