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해경의 실종자 수색작업 모습 ⓒ 김면수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4일 오전 5시 41분경 태안 고남면 구매항 인근 해상에서 통발 작업 중이던 선장 A모씨(40대)가 바다에 빠져 긴급 수색에 나섰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사고 통발 어선 C호(4.95톤)에 함께 승선해 통발 어로 작업 중이던 선장 A모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되었고 함께 있던 부인 B모씨가 사고 신고를 하였다.
태안해경은 사고현장에 중부해경청 헬기와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파출소 및 민간구조선, 민간잠수사 등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으며, 헬기를 동원한 항공수색과 함께 인근 보령해경서도 해경구조대 급파해 잠수 수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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