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게보기 26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 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수상했습니다. 많은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봉준호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열두 살 시절부터 꾸어온 꿈을 차곡차곡 쌓아 세계적인 감독으로 우뚝 선 '봉준호'라는 이름이 자랑스럽습니다"라며 "국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봉준호 #기생충
사진 크게보기 의정부 일가족 사망 사건 1차 부검 결과 아버지의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안타까움과 함께 분노를 표했습니다.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수정 교수는 "자식의 생명권을 선택할 권한은 부모에게 없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정
사진 크게보기 5월 23일 오늘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맞아 참여정부 시절 연설비서관을 지냈던 강원국 작가가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원국 작가는 22일 KBS1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노 전 대통령은 '나는 산맥이 없이 우뚝 솟은 그냥 봉화산 같은 존재다. 산맥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그 한마디가 당신의 처지를 잘 대변해주는 것 같아 들을 때마다 참 찡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국 #노무현대통령 #노무현10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