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그림* 국세현 ⓒ 글 그림* 국세현 ⓒ 글 그림* 국세현 #그녀의 시가 좋다 막 하루일을 마치고 온 그에게서는 하루의 정직함이 묻어난다. 머리에 두른 수건 풀어 툭툭, 바짓단 털고 들이키는 시원한 냉수 한사발. 흙내와 땀내 풍성해진다. 정직함은 그렇게 매일매일 영근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그녀의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