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첫 재판받는 김성태 의원, '혐의 부인' 후 법정으로

등록 2019.09.27 14:33수정 2019.09.27 15:34
8
원고료로 응원
a

[오마이포토] '딸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의원 첫 재판 ⓒ 권우성

KT에 딸 부정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법원에 도착한 김 의원은 취재진에게 '검찰의 기소는 정치적 목적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이석채 회장이 4년 구형 받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힌 뒤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이었던 지난 2012년 국정감사 때 이석채 KT회장을 국감 증인채택에서 빼주는 대가로 딸을 채용하도록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되었다. 
 
a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법원으로 들어오는 김성태 의원. ⓒ 권우성

  
a

첫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오는 김성태 의원. ⓒ 권우성

  
a

첫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오는 김성태 의원. ⓒ 권우성

  
a

첫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오는 김성태 의원. ⓒ 권우성

  
a

남부지법에 도착한 김성태 의원의 입장을 듣기위해 기자들이 마이크를 들고 접근하고 있다. ⓒ 권우성

  
a

첫 재판 받는 입장을 밝히는 김성태 의원. ⓒ 권우성

  
a

첫 재판 받는 소감을 밝히는 김성태 의원. ⓒ 권우성

  
a

첫 재판 받는 입장을 밝힌 김성태 의원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 권우성

#김성태 #딸부정채용의혹 #KT부정채용의혹 #자유한국당
댓글8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타이어 교체하다,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됐다
  2. 2 "김건희 여사 접견 대기자들, 명품백 들고 서 있었다"
  3. 3 유시춘 탈탈 턴 고양지청의 경악할 특활비 오남용 실체
  4. 4 제대로 수사하면 대통령직 위험... 채 상병 사건 10가지 의문
  5. 5 그래픽 디자이너 찾습니다... "기본소득당 공고 맞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