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조용식 치안특보단장 임명

경찰출신 인재 영입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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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kangseo21)등록 2021.03.29 15:07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장 박영선 후보는 조용식 전 서울 경찰청 차장(치안감)을 치안특보단장으로 영입하고 25일 임명장을 수여 했다고 발표했다

자치 경찰제 도입에 따라 2022년까지 현재 국가직인 경찰의 36%가 지방자치제 산하로 이관될 전망인 가운데 서울시도 자치경찰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박영선 후보는 이번 조용식 전 치안감의 캠프영입은 서울시 자치경찰의 새 시대를 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은 물론 경찰 출신 훌륭한 인재들의 영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용식 전 치안감은 박영선 후보가 훌륭한 자치경찰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하고 서울이 자치 경찰의 모범도시가 되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식 전 치안감은 동국대 경찰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차장 전북경찰청장을 지네고 작년 12월 31일 정년 퇴임했다
 
첨부파일 조용식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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