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광화문 교보빌딩 인근 고종 기념비 앞에서 '전쟁광 윤석열 사퇴! 평화 버스킹'(이하 버스킹) 행사가 열렸다. 버스킹은 가수 백자 씨가 제안하고 가수 박정환, 송희태, 이광석, 대학연합 노래동아리 내일, 여대생연합 노래동아리 늘해랑, 노래악단 씽이 함께했다. 유튜브 채널 가수 백자TV, 마로니에TV, 민족위TV, 송희태TV, 주권방송, 촛불전진 등에서 생중계했다. 길을 가던 다수의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버스킹을 지켜보았고, 온라인에서도 많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함께하며 공감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방송에서 사퇴 촉구 선언과 후원계좌가 소개되자 시청자의 선언 동참, 후원이 이어졌다. 아래에 댓글 몇 개를 소개한다. "선제타격 1호 윤석열은 서초동 너희 집에 사드 배치해라!", "(선언) 동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우크라이나에서 할머니랑 애들이랑 총 연습한다는 기사 보면서 너무 무섭고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적게나마 후원했습니다. 이렇게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전쟁에 대한 공포와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의 망언에 대한 분노를 확인할 수 있다. [선언 바로가기] http://bit.ly/전쟁광윤석열사퇴촉구선언 [후원계좌] 하나은행 764-910025-21007 김은진 첨부파일 백자.png #평화 #버스킹 #윤석열 #선제타격 #사드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