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뮤지션이 고민한 기후위기 노래 들어보실래요

아프리카, DIH(동이혼), 고니밴드, 오늘하루’가 이야기하는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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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myoungstar)등록 2022.05.17 17:38
푸른별 구하기 프로젝트 '기후위기를 노래하라'에 밴드 뮤지션이 참여하여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노래를 만들고, 환경의날인 6월 5일(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콘서트를 연다. '▶ 밴드 아프리카 ▶ DIH(동이혼) ▶ 고니밴드 ▶ 오늘하루 ▶ 훌라'가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푸른별 구하기 프로젝트 '기후위기를 노래하라'는 음악을 통해 친숙한 방법으로 기후위기 문제를 생각해보자는 취지의 환경 캠페인으로, 사단법인 생명평화아시아가 주최하고, 아름다운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 뮤지션의 기후위기에 대한 고민이 담긴 노래를 5월 16일과 23일 발표한다. 밴드별로 작업한 노래인 고니밴드의 '지켜줄게 바다야', 오늘하루의 '푸른별 이야기', DIH(동이혼)의 '잊혀진 대답'과 더불어, 밴드 아프리카가 작사, 작곡하고 각 밴드 보컬이 모여 함께 부른 '너와 나의 별(Imagine for Everyone)'까지 총 4곡이다.

 

푸른별 구하기 프로젝트 '기후위기를 노래하라' 콘서트 포스터 6월 5일(일) 대구228기념중앙공원 ⓒ 생명평화아시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무료 콘서트는 공연 예약 페이지(https://event-us.kr/44057)에서 사전 예약하면 안내 정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대구228기념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youtube.com/c/ecopeacea)에서 실시간 중계도 한다.

이번 콘서트는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한 신곡 4곡을 포함한 참여 뮤지션 공연으로 구성된다. 프로젝트 홍보대사인 배우 '김꽃비'의 기후위기 토크와 스페셜 게스트인 초등학생 락밴드 '락키즈' 공연도 더불어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응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피빈 모금함(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3585)이 개설되어 있으며, 음반 커버 이미지를 활용한 물품 펀딩도 예정하고 있다.

문의 : 생명평화아시아 사무국 053)753-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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