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11시에 9.24 전남 노동자대회를 준비하며, 전라남도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노동자대회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국민의힘 전라남도당 앞에서 열려진 이 지지선언에서 문경식 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는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노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하며, "노동자들의 싸움에 지지하고 연대하여 끝까지 싸워 이기자."라고 말하였다. 또,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의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많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민생의 위기가 길게는 내년까지 더 다가오고 있다."며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을 투쟁하겠다고 밝힌 윤부식 민주노총전남지역본부장은 "농민들이 지난 45년 만에 일어난 쌀 값 폭락으로 인해 더더욱 힘들어 하고 있다."며, "생산비는 오르는 데, 쌀 값 물가는 떨어진다."라고 하며, 서민들의 의견을 대신 말하기도 하였다. #노동자대회 #전남노동자대회 #시민단체 #국민의힘전남도당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