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을 외면하는 전남도청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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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홍(joojinhong)등록 2022.09.21 14:16
오늘(21일), 11시 30분쯤 전라남도청 앞 광장에서, 아이돌보미의 처우개선을 전라남도청에 요구하였다. 

아이돌보미 필수 교육인 16시간(8시간씩 2회)은 유급으로 지급되어야 한다며, 보수교육비가 전라북도에서는 올해 시작하였으나, 전라남도에서는 아직까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당장 지급되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아이돌보미지부 한영숙 지부장은, "1년을 일해도, 10년을 일해도 급여는 같다. 장기근속수당(경력수당) 역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높은 사회 서비스를 원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돌보미들에게는 어떤 혜택도 주지 않고 있다고 하며, 기본적인 처우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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