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전라남도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들의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전라남도청 앞 광장에서 13시에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라남도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후보들과 '누구도 베제하지 않는 전남!, 장애인 복지 정책 실현!'을 약속한 장애인 정책공약을 동의했던 김영록 도지사 후보가 서명을 해놓고는, 나몰라라 식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당일 화장실을 이용하고자 했던 장애인을 전라남도청 정문에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다며, "이것부터 차별인데, 어떻게 장애인들이 가만히 있겠느냐"며 "실무부서와 이야기를 시도했으나 단 한 번도 만나주지 않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전남장애인 #장애인차별철폐 #차별철폐운동 #전라남도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