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내버스 파업 10일째... 책임은 누구에게...?

시내버스 파업 10일째... 이한철 일가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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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홍(joojinhong)등록 2022.10.27 18:56
오늘 (27일) 목포시 시청 앞에서, 시내버스 완전공영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파업 10일째를 맞은 오늘, 송석종 목포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범시민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이한철 일가는 독과점을 하고 있는 태원·유진 운수의 경영을 어서 내려놓고, 목포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시내버스 완전공영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목포시 위원회 이정석 위원장은 "임금체불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태원·유진만 배불리는 준공영제를 하루빨리 끝내고, 완전공영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동의하였습니다.
 

목포시청 앞에서,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주장하는 태원·유진운수 버스기사 및 관계자들... ⓒ 주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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