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아웃] 최강야구와 함께할 최강의 선수를 찾습니다!의 영상 일부이다.
(화면 캡쳐) ⓒ JTBC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최강야구가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타이아웃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공지하였다. 영상에서는 최강야구와 함께할 최강의 선수를 찾는다는 내용과 함께 유격수, 포수, 투수 각 1명씩 총 3명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시하였다. 모집 기간은 2023년 1월 16일(월)부터 2월 3일(금)까지며 나이와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JTBC 최강야구홈페이지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강야구는 도시어부와 강철부대를 연출한 장시원 PD가 JTBC에서 연출을 맡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2년 6월 6일에 첫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회를 방영한 프로그램이다. 최강야구의 선수단인 최강 몬스터즈는 5년 안쪽으로 은퇴한 선수들과 현역 대학리그 선수들도 함께하며 선수단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고등학교 팀이나 독립리그를 상대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3.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최강야구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도 존재한다.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이 최강야구에 활약하여 프로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한경빈이 최강야구와 함께한 시간은 적지만 2022년 5월 24일 KBO를 통해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는 내용이 알려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대학출신 선수였던 윤준호, 류현인은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좋은 활약을 보인 뒤 두 선수는 2022년 KBO 신인 트래프트에서 각각 두산 베어스와 kt wiz라는 팀에 지명이 되는 등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에 입성한 선수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번 트라이아웃은 제2의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몬스터즈에 합류하는 선수들이 프로의 문을 두드릴 수 있을지 앞으로 프로그램을 보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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