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신문 ⓒ 완도신문 참, 곱기도 하여요 누구 걸어 오시라고 이처럼 아름다운 보석을 뿌렸나 봄의 신부가 이 아침에 옵니다 사뿐사뿐, 정도리에 걸어옵니다 봄같은 포근한 날씨가 며칠 째 지속되고 있다. 어느 덧 2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친구님들 뜰안에 매화, 노루귀, 복수초, 변산바람꽃 등등 봄꽃들의 소식으로 가득하다. 정도리에도 봄이 왔다. 서현종 님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 완도의 역사를 올곧게 기록하는 완도신문입니다. 구독 문의 061-555-2580 #완도신문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