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나조차 간단한 글 하나 쓰는데 품격이란는 말보다 '아우라' 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도록 세뇌( 구르밍,가스라이팅) 되었다. 세뇌라는 단어는 너무 촌스러워지고 가스라이팅 단어는 세련되고 유식해 보이는 이 사회를 누가 형성 했는가? -치유보다 힐링 -가운데 보다 센터 -사실보다 팩트 가방끈 짧아 스펠링은 모르지만 영어 단어가 더 떠오르는 영어 쓰는 나라 식민지를 살아 그런가..... 남미는 스페인 식민지 세월이 길어 그런지 스페인어를 쓰는것 같다. 내노라 하는 인사들이 주변에 출세 했다 하는 사람들이 다 그냥 자기들 말 속에 영어 단어를 모국어처럼 쓰고 그렇게 우리 뼛속까지 새기며 유전자(DNA)를 변화시키고 있다. 세종대왕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한글을 제대로 안 가르치는 교육계는 우리나라 미래까지 얼마나 사대주의를 주입시키고 있는가...??? 요양보호사 지침 정부 문서에 '클라이언트'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던지 책 발간한 부서에 외국말 한글 좀 쓰라고 항의성 제안을 했다. 내가 엄청 애정애정하는 의대, 연대 등등 출신의 급 높은(?) 활동가의 입에서 하도 외국 단어가 튀어나와 정말 무슨 말이지 몰라 외국 단어 하나하나 짚으며 물은적있다. 유명인 언론인 책 만드는 사람들 제발 한국말과 한글 쫌 써라. 덧붙이는 글 페이스북 내 담벼락 첨부파일 품격.jpg #한글 #우리말 #외국어 #세종대왕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