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 꽃이 11월 1일~2일 사이에 실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그래픽=여론조사 꽃) ⓒ 충북인뉴스
여론조사전문기관 '여론조사 꽃'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평가 지지율이 10%대를 기록했다.
4일 '여론조사 꽃'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진행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0.8% 하락한 18.2%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지난 주 보다 1.3% 상승한 81.3%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63.1%로 벌어졌는데, 이는 '여론조사 꽃'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대별로는 40대 이하 계층 모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한 자리수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진행한 ARS 조사결과에선 긍정평가는 0.9% 하락한 22.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0% 상승한 76.7%를 기록했다.
한편 '여론조사 꽃'이 실시한 전화면접 여론조사는 전국 만18세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로 신뢰수준 95%다. 통신3사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해 진행됐고, 응답률은 11.9%다.
ARS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로 신뢰수준 95%다. 100% 무선 RDD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다.
두 조사 모두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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