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고집쟁이 농사꾼의 세상 사는 이야기
전우익 지음
1993년 초판이 나온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는 독자들에게 알음알음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 2018... 더보기
1993년 초판이 나온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는 독자들에게 알음알음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 2018년 출간 25주년을 맞아 기념판이 나왔다. 경북 봉화에서 농사지으며 홀로 자연에 순응한 삶을 산 지은이가 지인들과 수년간 주고받은 편지글을 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