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대학교 - 기업의 노예가 된 한국 대학의 자화상
오찬호 지음
사회학자 오찬호는 화제를 모은 첫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에서 일상적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안, 자기계발의... 더보기
사회학자 오찬호는 화제를 모은 첫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에서 일상적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안, 자기계발의 논리에 잠식당한 20대의 황폐한 내면과 이들을 ‘괴물’로 만든 사회적 메커니즘을 천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