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술 1902-1950 - 조국엔 언제나 감옥이 있었다
안재성 지음
해방 이전에는 사회주의 계열에서 독립운동에 투신했고, 해방 후로는 좌·우익 갈등의 기폭점이 되었던 '조선 정판사 위폐사건'에 휘말려 한국전쟁 발발 당시 ... 더보기
해방 이전에는 사회주의 계열에서 독립운동에 투신했고, 해방 후로는 좌·우익 갈등의 기폭점이 되었던 '조선 정판사 위폐사건'에 휘말려 한국전쟁 발발 당시 처형당했던 혁명가 이관술의 삶을 담았다. 의 지은이인 안재성이 그동안 잊혀져 왔던 이관술의 삶을 추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