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편해문 지음
공부에 시달리며 집에서 학교로, 학원으로 맴돌이하는 아이들에겐 놀 틈도 놀 터도 없음을 아프게 느껴온 지은이가 5년에 걸쳐 네 차례 인도를 드나들며 놀이... 더보기
공부에 시달리며 집에서 학교로, 학원으로 맴돌이하는 아이들에겐 놀 틈도 놀 터도 없음을 아프게 느껴온 지은이가 5년에 걸쳐 네 차례 인도를 드나들며 놀이에 흠뻑 빠진 아이들의 그 넘치는 생명력과 창조력을 만났다. 책 속에는 지은이가 인도에서 직접 찍은 아이들의 해맑고 순수한 사진이 190여 컷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