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최고위원은 11일 오후 1시40분경 민주당 부대변인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까지는 당내 특정계보는 퇴진해야 한다고 말해왔는데 이제는 동교동계가 해체돼야 한다고 말하겠다"면서 동교동계를 정면으로 지목해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