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용씨는 범박동 재개발 사업에서 “기양건설이 자신의 세경진흥을 밀어내고 사업권을 따내는 배후에는 신한국당이 있다는 판단”을 했다며 이후 사업권을 지키기 위해 이회창 후보측에 줄을 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