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간의 인터뷰 도중 열번이나 걸려온 협박전화에 자갈치 아지매 이일순씨는 눈물을 훔쳤다. 협박자는 전화를 넘겨받은 기자에게도 "이일순이 바꿔. 이XX새끼야" 등의 욕설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