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K-55 공군기지앞 평화의 논에서 한-일의 평화 운동가 2사람을 만났다. 미군기지 확장 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김용한 대표와 재일동포 고유사 선생이 바로 그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연신 전투기들이 폭음을 내며 날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