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오후 2시,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는 300여명 우익단체 회원들이 '탄핵 찬성' 집회를 열고 있다. 자유시민연대, 북핵저지시민연대 등 우익단체 회원 300여명은 10일 오후 2시부터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선관위 결정지지 헌법수호 노무현 탄핵촉구 국민대회'를 갖고 있다. 이들이 든 피켓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