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막히고 광장이 열립니다.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와 10대 중고생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넘쳐납니다. 인터넷 폐인을 자처하던 젊은이들도 광장으로 뛰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