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개장 나흘째를 맞은 서울 광장에선 하이 서울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문화공연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3900여 평의 잔디밭 이곳 저곳에선 시민들이 따뜻한 햇빛과 푸른 잔디를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