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짐 행상 40년. 대전시 부사동 신초지씨의 간단하지만 심상치 않은 이력입니다. 올해 나이 63세, 이제 할머니로 불릴 나이지만 신씨는 여전히 이 지역에서 '헬프미 아줌마'로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