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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성과보다 앞으로의 과제가 부담스러워

등록 2004.05.13 16:29수정 2004.05.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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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내방

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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