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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의원 "한마디로 대통령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됐다"

등록 2004.07.08 02:22수정 2004.07.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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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통외통위 소속 의원들은 김선일 사건에 대한 외교부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첫 번째 질의자는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김윤상 (bigjaw) 내방

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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