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특별법'이 정식으로 발효된 23일 첫날. 속칭 '미아리 텍사스'로 알려진 서울시 동대문구 하월곡동에서는 성매매 업주와 고용된 여성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