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30일 오전 11시 세종로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인권법안은 내정간섭이자 그릇된 대북 적대정책의 일환"이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가로막을 법"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