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시민영상제, 이라크를 만나다'(주최 민언련)에 초청된 이라크 바그다드 대학의 하무디 자심(48) 교수는 현 이라크의 언론 상황에 대해 "미국의 언론통제가 심각해서 민주주의는 아직 요원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