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반환경 개발정책 백지화와 환경행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전국의 110개 환경단체가 참가하는 환경비상시국회의 대표단이 지난 11월12일부터 광화문 열린시민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