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은 24일 '우파혁명'을 표방하며 출범한 자유주의연대가 '정치권 386'의 자기고백을 촉구한 것에 대해 "자기가 어리석은 행동 해놓고 도로 화를 내면서 남을 욕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